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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상세

에이엘인터내셔널 사기 신고와 고소

서울 역세권 주택 개발과 부동산 PF 투자를 명목으로 원금과 연 6~13.5% 고정수익을 약속하며 183억 원을 모은 유사수신 사건입니다. 구속기소 이후 남은 회수 경로를 정리했습니다.

현재 단계대표·공범 구속기소, 모집책 25명 전원 불구속기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공판 진행 중최근 갱신 2026.09.03
  • 확인된 피해183억 원
  • 피해자150명
  • 약정 수익연 6~13.5%
  • 기소된 모집책25명

다른 표기: 에이엘 인터내셔널 · 에이엘인터내셔날 · AL인터내셔널 · AL International

에이엘인터내셔널은 어떻게 접근했나

접근 경로
모집책(딜러) 25명의 반복된 투자 권유 · 모집책 다수가 보험설계사
약속한 조건
원금 보장 · 연 6~13.5% 고정수익(금전소비대차계약서 작성 후 공증)

에이엘인터내셔널은 자산관리업체 대표가 2022년 세운 회사로, 서울 역세권 주택 개발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를 명목으로 자금을 모았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조건은 원금 보장과 연 6~13.5%의 고정수익이었고, 계약은 투자계약이 아니라 돈을 빌려주고 원리금을 돌려받는 금전소비대차계약서 형식으로 작성한 뒤 공증까지 받게 했습니다. 서류가 완비돼 합법적인 외관을 갖췄지만, 경찰은 실제로는 신규 투자자의 돈이 기존 투자자의 이자로 빠져나가는 폰지 방식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00억 원대 유사수신 전력자가 다시 세운 회사

이 업체의 실질 운영자는 앞서 KH자산관리법인의 300억 원대 유사수신 사건에 가담해 2023년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입건된 모집책 상당수도 같은 사건 출신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일반 투자자가 사업 실체를 검증하기 어려운 역세권 개발과 부동산 PF를 내세우고, 원금 보장이라는 약속을 차용 형식의 서류로 감싸는 방식은 앞선 사건에서 이미 쓰인 구조입니다.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은 금융관계법령상 인허가나 등록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원금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의 지급을 약속하며 자금을 끌어들이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22억 원이던 피해가 183억 원으로 드러나기까지

2025년 6월 18일 첫 단독 보도 시점에 확인된 피해는 22억 940만 원, 20여 명이었고 해외파 스포츠 스타도 피해자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저희는 당시 이미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피해액이 1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년 뒤 같은 사건에서 확인된 피해는 183억 원, 피해자 150명으로 보도됐습니다. 피해가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접수된 신고가 늘면서 수사기관이 확인한 범위가 넓어진 결과입니다. 이 수치는 지금도 고정된 값이 아닙니다.

대표는 구속기소, 모집책 25명은 전원 불구속기소

핵심 관계자 이건우·이상현은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됐고, 2026년 7월 10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된 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기소됐습니다. 투자 유치에 나선 모집책 25명도 전원 재판에 넘겨져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판이 진행 중이며, 저희가 고소를 진행한 대상 역시 모집책 23명을 포함해 전원이 기소됐습니다. 모집책들이 최소 12%를 웃도는 수수료를 받은 정황은 이들이 단순 전달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영업의 주체였다는 판단의 근거가 됐습니다. 송치된 모집책 중 다수는 보험설계사로, 혐의가 인정되면 위촉계약 해지나 설계사 등록 취소 같은 자격상 불이익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소인 명단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실 것은 본인이 이름을 올린 고소장에 누가 함께 들어 있는가입니다. 모집책 일부가 본인도 투자금을 넣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끌어들인 피해자들과 하나의 고소장에 이름을 올린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한 모집책(딜러) 측이 이 구조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동원하고 가압류를 진행한 뒤 피해 금액의 10% 수준에서 합의를 종용해 사건을 마무리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저희는 순수 피해자분들의 입장에서 사건 구조를 다시 정리하고 모집책과 관련자들을 상대해 약 5억 원대의 합의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회사와 대표자만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는 회사 자산이 이미 소진되거나 은닉된 경우 회수에 한계가 있지만, 모집책 개인을 공동피고로 세우면 개인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까지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형사 결과를 기다리는 사이 집행 대상 재산은 줄어듭니다.

보도된 사실

  1. 한국경제 [단독] 수백억 꿀꺽한 사기꾼 일당에 해외파 스포츠 스타도 당했다
  2. 한국경제 [단독] 300억 폰지사기 전력에도 또…183억 유사수신 일당 구속

이런 신호가 있었다면 같은 구조입니다

  • 원금을 보장하면서 은행 이자를 크게 웃도는 확정 수익을 약속했습니다.
  • 출자금·회원권·소비대차 등 이름만 다를 뿐 실제로는 돈을 맡기는 구조였습니다.
  • 사람을 소개하면 수당을 준다고 했습니다.
  • 계약서와 약관을 제때 받지 못했거나 요청해도 오지 않았습니다.
  •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 명의 계좌로 송금하게 했습니다.

지금 확보해 두셔야 할 것

계약서·약관·확인서를 찾으십시오

출자확인서, 가입서, 금전소비대차계약서 등 이름과 무관하게 돈을 맡긴 조건이 적힌 서류를 모으십시오. 못 받았다면 그 사실 자체를 기록하십시오.

송금 내역을 은행에서 발급받으십시오

입금한 계좌의 예금주와 은행, 날짜, 금액이 찍힌 거래내역 원본을 받아 두십시오.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였다면 그 사실이 중요합니다.

대화와 녹취를 그대로 보존하십시오

카카오톡·문자·통화 녹취를 지우지 마십시오. "원금 보장", "확정 수익" 같은 문장이 담긴 대화가 핵심 증거입니다.

누가 권유했는지 적어 두십시오

처음 접촉한 경로와 담당자 이름, 상위 관리자와 나눈 대화를 날짜와 함께 정리하십시오. 모집책 책임을 묻는 출발점입니다.

반환 요구와 그 답변을 남기십시오

언제 환급을 요구했고 어떤 답을 받았는지 날짜와 함께 보존하십시오. "대표 승인 대기" 같은 답변이 반복됐다면 중요한 정황입니다.

⚠️ 하지 말 것
  • 세금·수수료·인증비·복구 비용 명목의 추가 입금은 어떤 이유로도 하지 마십시오. 출금을 미끼로 한 추가 편취가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 "돈을 찾아 주겠다"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회수 대행·법률사무소 사칭은 2차 사기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변호사 실명을 직접 조회하십시오.
  • 대화 기록·앱·계정을 지우거나 탈퇴 처리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불리해 보이는 자료도 자금 흐름을 증명하는 증거가 됩니다.
  • 상대 측이 내미는 합의서·각서·채권양도 서류에 상담 없이 서명하지 마십시오. 회수 범위를 스스로 좁히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은 이 순서로 되찾습니다

1

고소와 수사 개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열고, 계좌와 자금 흐름을 추적해 돈이 어디로 갔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사건을 여는 이 단계가 이후 모든 회수의 전제가 됩니다.

2

자산 동결

가압류와 몰수·추징보전으로 상대방의 재산을 먼저 묶습니다. 판결을 기다리는 사이 재산이 빠져나가면 이긴 뒤에도 받을 것이 남지 않습니다.

3

형사 압박

양형과 배상명령을 지렛대로 삼아 합의금과 공탁을 끌어냅니다. 형이 무거워질수록 상대가 돈을 내놓을 이유도 커집니다.

4

민사 집행

본압류와 경매, 추심으로 묶어둔 재산을 실제 돈으로 바꿉니다. 판결문이 아니라 통장에 들어온 금액이 결과입니다.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은 사업 실체와 무관하게 성립하므로 입증 부담이 가볍습니다. 여기에 사기를 더해 형을 무겁게 만들고, 모집책에게는 공동 불법행위 책임을 물어 회수 대상을 넓힙니다. 구조가 무너지기 전에 자산을 묶는 속도가 결과를 가릅니다.

에이엘인터내셔널 사건에서 문제 되는 법률

유사수신행위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3조 · 제6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조문 보기 ▾닫기 ▴
금융관계법령에 따른 인가·허가·등록 없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원금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의 지급을 약정하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쉽게 풀면 — 인가 없이 "원금 보장·확정 수익"을 내걸고 돈을 모으는 행위 자체가 범죄입니다. 실제로 사업이 있었는지와 무관하게 성립합니다.
사기형법 제347조
10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조문 보기 ▾닫기 ▴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쉽게 풀면 — 처음부터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 수익을 약속해 돈을 받았다면 투자 실패가 아니라 사기입니다.
특정재산범죄의 가중처벌(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이득액 50억 원 이상 무기 또는 5년 이상 · 5억 원 이상 3년 이상 징역조문 보기 ▾닫기 ▴
사기 등으로 취득한 이득액이 5억 원 이상이면 가중처벌한다. 50억 원 이상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5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며 이득액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다.
💬 쉽게 풀면 — 피해자를 모아 전체 피해액이 5억 원을 넘으면 이 법이 적용돼 형이 크게 무거워지고, 상대가 합의와 공탁으로 돈을 내놓을 이유도 커집니다.
미등록 다단계판매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 제58조
7년 이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 벌금조문 보기 ▾닫기 ▴
다단계판매업자는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하지 않고 다단계판매조직을 개설·관리·운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쉽게 풀면 — 소개 수당을 미끼로 아래 단계 투자자를 끌어오게 하는 구조라면 다단계 규제도 함께 문제 됩니다.
범죄수익 몰수·추징 (추징보전)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 제10조
몰수 · 추징 · 판결 전 추징보전조문 보기 ▾닫기 ▴
중대범죄로 얻은 범죄수익과 그로부터 유래한 재산은 몰수·추징할 수 있고, 판결 전이라도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으로 처분을 금지할 수 있다.
💬 쉽게 풀면 — 가해자 재산을 재판이 끝나기 전에 묶어 두는 근거입니다. 이 결정이 있어야 이긴 뒤에 받을 것이 남습니다.

※ 법정형은 현행 조문 기준이며, 실제 선고 형량은 피해 규모·합의·전력 등에 따라 정해집니다.

에이엘인터내셔널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에이엘인터내셔널 투자금, 지금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나요?
형사재판은 피고인에게 죄를 묻는 절차이지 국가가 피해금을 대신 찾아주는 절차가 아닙니다. 피고인들의 재산은 한정돼 있고 여러 채권자가 그 재산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여서, 집행권원을 먼저 확보한 쪽이 실제 회수에서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사 결과를 기다리지 마시고 손해배상청구와 가압류 등 재산 보전조치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Q. 저에게 투자를 권유한 에이엘인터내셔널 모집책도 고소할 수 있나요?
이 사건에서는 투자 유치에 관여한 모집책 25명이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송치돼 전원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소 12%를 웃도는 수수료를 받은 정황이 단순 전달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영업 주체였다는 판단의 근거가 됐습니다. 모집책 개인을 공동피고로 세우면 개인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까지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Q. 에이엘인터내셔널 고소장에 저를 모집한 딜러가 함께 들어 있는데 괜찮은가요?
먼저 고소인 명단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모집책 일부가 본인도 투자금을 넣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끌어들인 피해자들과 같은 고소장에 이름을 올린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자신에게 손실을 입힌 당사자와 한 배를 탄 채 절차가 흘러가는 구조이고, 이 사건에서는 그 구조를 이용해 피해 금액의 10% 수준에서 합의를 종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Q. 에이엘인터내셔널 피해자인데 지금 고소하면 늦은 것 아닌가요?
183억 원은 2026년 7월까지 확인된 규모일 뿐입니다. 2025년 6월 보도 시점에 알려진 피해는 22억 940만 원·20여 명이었고, 신고가 모이면서 실제 규모가 드러났습니다. 지금의 피해 신고도 본인의 권리를 지키는 동시에 사건 전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소멸시효까지 고려하면 미룰수록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Q. 에이엘인터내셔널과 맺은 계약이 금전소비대차계약서인데 유사수신이 맞나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은 금융관계법령상 인허가나 등록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원금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의 지급을 약속하며 자금을 끌어들이는 행위 자체를 금지합니다. 계약 형식이 돈을 빌려주고 원리금을 받는 금전소비대차였고 공증까지 갖췄더라도, 원금과 확정 수익을 보장한 이상 같은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Q. 에이엘인터내셔널 피해 자료로 무엇부터 정리해 두어야 하나요?
투자계약서와 공증 서류, 입금 이체내역, 지급받은 이자 내역을 시점 순으로 모아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모집책과 주고받은 문자와 카카오톡처럼 원금 보장과 연 6~13.5%라는 조건을 어떻게 설명받았는지 남아 있는 기록이 중요합니다. 같은 모집책을 통해 투자한 피해자가 여럿이라면 자료를 모아 공통된 설명 방식을 함께 입증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에이엘인터내셔널 피해, 같은 사건 피해자가 모이면 달라집니다

피해 경위와 금액만 알려 주시면 회수 가능성과 지금 해야 할 일을 짚어 드립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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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규모와 인원은 보도 및 사건 기록에 근거한 것이며, 수사와 재판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기소·송치 등 절차 단계로 표기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로, 구체적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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