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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상세

마이더스파트너스 사기 신고와 고소

매달 2%와 원금 보장을 내걸고 5,000여 명에게서 3,600억 원대를 모은 마이더스파트너스 사건입니다. 징역 16년 확정 이후 남은 회수 절차와 모집인 책임을 정리했습니다.

현재 단계대법원 상고 기각 · 징역 16년과 추징 984억 원 확정최근 갱신 2026.09.03
  • 인정 편취액3,600억 원대
  • 피해자5,000여 명
  • 확정 형량징역 16년 · 추징 984억 원

다른 표기: 마이더스파트너스그룹 · 마이더스 · 마이더스 파트너스 · 마이더스파트너스 서석현 · 서석현 전 대표

마이더스파트너스은 어떻게 접근했나

접근 경로
전국 12개 지역법인·54개 지점 다단계 모집 · 지인 소개
약속한 조건
유망 중소기업 대여 명목으로 매달 2%(연 24%) 수익금 지급, 원금 보장

마이더스파트너스는 2018년 8월 경영컨설팅 업체 형태로 설립돼 전국에 12개 지역법인과 54개 지점을 두고 자금을 모은 회사입니다. 차용 형식으로 돈을 맡기면 태양광 설비 납품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대여해 이자를 받는다며 매달 2%(연 24%)의 수익금과 원금 보장을 내세웠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마이더스AI와 비룡건설 등 12개 계열사를 앞세운 그룹 외형은 상장사 계열의 안정적인 투자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서석현 전 대표는 2018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5,000여 명에게서 3,600억 원대를 끌어모은 혐의로 기소됐고,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매달 2%는 수익이 아니라 뒷사람의 돈이었습니다

재판에서는 홍보하던 태양광 업체가 매출 실적이 전무한 회사였다는 점이 인정됐습니다. 태양광 설비를 이라크에 납품한다는 설명과 달리 실제 수익은 나지 않았고, 양측의 거래는 서류상 입출금을 반복해 돈이 오간 것처럼 꾸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국 기존 투자자의 이자는 새로 들어온 투자자의 원금에서 지급됐고, 이는 신규 자금이 끊기는 순간 무너지는 구조입니다. 1심 재판부는 이를 두고 전국적인 조직 체계를 갖춰 높은 이자율과 수수료로 피해자를 현혹하며 계속 피해자를 양산한 돌려막기 수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투자 실패가 아니라 처음부터 수익 구조가 없었던 사건입니다.

12개 지역법인과 54개 지점이 모집의 통로였습니다

권역별 법인에는 본부장, 지점장 같은 직급이 설정돼 있었습니다. 5,000명이 넘는 투자자를 대표 한 사람이 직접 만나 설득했을 리는 없습니다. 실제로 계약서를 내밀고 원금 보장과 월 2%를 말한 사람은 대부분 지역법인 소속 모집인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1심은 부사장에게 징역 5년, 창립 멤버이자 재무이사였던 임원에게 징역 7년, 지역 총괄대표에게 징역 4년, 대전법인 대표와 울산법인 대표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을 선고했고, 항소심은 원심이 무죄로 봤던 친인척 공범 부분까지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다만 방문판매법 위반은 다단계 판매조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형이 확정됐다고 돈이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2021년 6월 17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섰고, 경찰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추징보전명령으로 대표 명의 계좌가 동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심은 2024년 11월 8일 징역 16년과 추징 984억 원을, 항소심은 2025년 5월 16일 같은 형과 추징 984억 1,600만 원을 선고했으며, 대법원 2부가 2025년 9월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됐습니다. 다만 추징은 국가가 범죄수익을 환수하는 절차이지 피해자 개인의 투자금을 되돌려 주는 절차가 아닙니다. 재판부는 롤스로이스 등 고가 차량과 사치품, 콘도 이용권, 12억 원어치 백화점 상품권 구입 등 범죄수익 은닉 정황을 함께 지적했습니다.

지금 정리해 두셔야 할 자료

투자계약서와 차용증, 입금 이체내역, 그동안 받은 수익금 내역, 그리고 권유 단계에서 오간 카카오톡과 문자, 통화 녹음, 설명회 자료를 시점 순으로 모아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누구를 통해 가입했고 그 사람이 원금 보장을 어떻게 말했는지가 남아 있어야 책임을 물을 범위가 넓어집니다. 확정된 형사판결문과 수사기록은 민사 소송에서 강력한 증거가 되므로 기록 확보 절차부터 밟는 편이 유리합니다. 1심 재판부는 경제적 약자라고 볼 수 있는 피해자들의 전세보증금을 편취하고 노후를 책임질 보험을 담보로 무리한 대출까지 받게 했다고 지적했고, 항소심 역시 생활의 기반이 되는 자금을 투자해 삶의 근간이 무너진 피해자가 다수라고 짚었습니다. 판결이 확정됐다는 소식만 믿고 기다리는 사이에 남은 재산은 줄어듭니다.

보도된 사실

  1. 더퍼블릭 마이더스파트너스그룹 대표, 40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
  2. 파이낸셜뉴스 피해자만 5000여명, 3600억대 사기 前 마이더스 대표 징역 16년
  3. 노컷뉴스 3500억대 사기 혐의 마이더스 전 대표 항소심도 징역 16년
  4. MBC 3천5백억 다단계 사기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5. 뉴시스 3600억대 태양광 사기 서석현 前마이더스 대표, 징역 16년 확정

이런 신호가 있었다면 같은 구조입니다

  • 원금을 보장하면서 은행 이자를 크게 웃도는 확정 수익을 약속했습니다.
  • 출자금·회원권·소비대차 등 이름만 다를 뿐 실제로는 돈을 맡기는 구조였습니다.
  • 사람을 소개하면 수당을 준다고 했습니다.
  • 계약서와 약관을 제때 받지 못했거나 요청해도 오지 않았습니다.
  •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 명의 계좌로 송금하게 했습니다.

지금 확보해 두셔야 할 것

계약서·약관·확인서를 찾으십시오

출자확인서, 가입서, 금전소비대차계약서 등 이름과 무관하게 돈을 맡긴 조건이 적힌 서류를 모으십시오. 못 받았다면 그 사실 자체를 기록하십시오.

송금 내역을 은행에서 발급받으십시오

입금한 계좌의 예금주와 은행, 날짜, 금액이 찍힌 거래내역 원본을 받아 두십시오.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였다면 그 사실이 중요합니다.

대화와 녹취를 그대로 보존하십시오

카카오톡·문자·통화 녹취를 지우지 마십시오. "원금 보장", "확정 수익" 같은 문장이 담긴 대화가 핵심 증거입니다.

누가 권유했는지 적어 두십시오

처음 접촉한 경로와 담당자 이름, 상위 관리자와 나눈 대화를 날짜와 함께 정리하십시오. 모집책 책임을 묻는 출발점입니다.

반환 요구와 그 답변을 남기십시오

언제 환급을 요구했고 어떤 답을 받았는지 날짜와 함께 보존하십시오. "대표 승인 대기" 같은 답변이 반복됐다면 중요한 정황입니다.

⚠️ 하지 말 것
  • 세금·수수료·인증비·복구 비용 명목의 추가 입금은 어떤 이유로도 하지 마십시오. 출금을 미끼로 한 추가 편취가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 "돈을 찾아 주겠다"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회수 대행·법률사무소 사칭은 2차 사기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변호사 실명을 직접 조회하십시오.
  • 대화 기록·앱·계정을 지우거나 탈퇴 처리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불리해 보이는 자료도 자금 흐름을 증명하는 증거가 됩니다.
  • 상대 측이 내미는 합의서·각서·채권양도 서류에 상담 없이 서명하지 마십시오. 회수 범위를 스스로 좁히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은 이 순서로 되찾습니다

1

고소와 수사 개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열고, 계좌와 자금 흐름을 추적해 돈이 어디로 갔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사건을 여는 이 단계가 이후 모든 회수의 전제가 됩니다.

2

자산 동결

가압류와 몰수·추징보전으로 상대방의 재산을 먼저 묶습니다. 판결을 기다리는 사이 재산이 빠져나가면 이긴 뒤에도 받을 것이 남지 않습니다.

3

형사 압박

양형과 배상명령을 지렛대로 삼아 합의금과 공탁을 끌어냅니다. 형이 무거워질수록 상대가 돈을 내놓을 이유도 커집니다.

4

민사 집행

본압류와 경매, 추심으로 묶어둔 재산을 실제 돈으로 바꿉니다. 판결문이 아니라 통장에 들어온 금액이 결과입니다.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은 사업 실체와 무관하게 성립하므로 입증 부담이 가볍습니다. 여기에 사기를 더해 형을 무겁게 만들고, 모집책에게는 공동 불법행위 책임을 물어 회수 대상을 넓힙니다. 구조가 무너지기 전에 자산을 묶는 속도가 결과를 가릅니다.

마이더스파트너스 사건에서 문제 되는 법률

유사수신행위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3조 · 제6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조문 보기 ▾닫기 ▴
금융관계법령에 따른 인가·허가·등록 없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원금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의 지급을 약정하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쉽게 풀면 — 인가 없이 "원금 보장·확정 수익"을 내걸고 돈을 모으는 행위 자체가 범죄입니다. 실제로 사업이 있었는지와 무관하게 성립합니다.
사기형법 제347조
10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조문 보기 ▾닫기 ▴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쉽게 풀면 — 처음부터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 수익을 약속해 돈을 받았다면 투자 실패가 아니라 사기입니다.
특정재산범죄의 가중처벌(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이득액 50억 원 이상 무기 또는 5년 이상 · 5억 원 이상 3년 이상 징역조문 보기 ▾닫기 ▴
사기 등으로 취득한 이득액이 5억 원 이상이면 가중처벌한다. 50억 원 이상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5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며 이득액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다.
💬 쉽게 풀면 — 피해자를 모아 전체 피해액이 5억 원을 넘으면 이 법이 적용돼 형이 크게 무거워지고, 상대가 합의와 공탁으로 돈을 내놓을 이유도 커집니다.
미등록 다단계판매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 제58조
7년 이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 벌금조문 보기 ▾닫기 ▴
다단계판매업자는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하지 않고 다단계판매조직을 개설·관리·운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쉽게 풀면 — 소개 수당을 미끼로 아래 단계 투자자를 끌어오게 하는 구조라면 다단계 규제도 함께 문제 됩니다.
범죄수익 몰수·추징 (추징보전)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 제10조
몰수 · 추징 · 판결 전 추징보전조문 보기 ▾닫기 ▴
중대범죄로 얻은 범죄수익과 그로부터 유래한 재산은 몰수·추징할 수 있고, 판결 전이라도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으로 처분을 금지할 수 있다.
💬 쉽게 풀면 — 가해자 재산을 재판이 끝나기 전에 묶어 두는 근거입니다. 이 결정이 있어야 이긴 뒤에 받을 것이 남습니다.

※ 법정형은 현행 조문 기준이며, 실제 선고 형량은 피해 규모·합의·전력 등에 따라 정해집니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마이더스파트너스 대표 징역 16년이 확정됐는데 투자금은 자동으로 돌려받게 되나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서석현 전 대표의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다만 추징은 국가가 범죄수익을 환수하는 절차일 뿐, 피해자 개개인의 투자금이 자동으로 돌아오는 절차가 아닙니다. 회수는 상대방 재산을 찾아 가압류로 묶은 뒤 소송에 들어가는 별도의 절차로 이어져야 합니다.
Q. 마이더스파트너스 지역법인 모집인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실제로 계약서를 내밀고 원금 보장과 월 2% 수익을 말한 사람은 대부분 12개 지역법인 소속 모집인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위 모집인이 수당을 받아 갔거나 구조를 알면서 원금 보장을 단언했다면, 주범의 형사 확정과 별개로 책임을 따져야 할 영역입니다. 다만 본인도 투자자이면서 지인을 소개한 사람이 섞여 있어 자료를 놓고 가려야 합니다.
Q. 마이더스파트너스는 상장사 계열이라고 들었는데 계열사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마이더스파트너스그룹은 상장사 마이더스AI와 비룡건설을 비롯해 12개 계열사를 둔 그룹으로 소개됐고, 그 외형이 투자자를 안심시킨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다만 형사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된 것은 전 대표와 임원들의 행위입니다. 계열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는 자금이 실제로 어디로 흘렀는지를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Q. 마이더스파트너스는 다단계였는데 방문판매법 위반은 왜 무죄가 됐나요?
1심 재판부는 방문판매법상 마이더스파트너스를 다단계 판매조직으로 보기 어렵다며 그 부분만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는 대부분 유죄로 인정됐고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모집 구조에 관한 책임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Q. 마이더스파트너스 판결이 확정된 지금 움직여도 늦지 않나요?
판결이 확정됐다는 소식만 믿고 기다리는 사이에 회수 가능한 재산은 줄어듭니다. 투자금 상당액이 개인적으로 사용되고 고가 차량과 백화점 상품권 등에 흘러간 것으로 파악된 만큼, 남아 있는 재산을 누가 먼저 찾아내 묶어 두느냐가 실제 회수액을 가릅니다. 회수를 장담할 수 있는 사건은 없지만, 움직인 피해자와 기다린 피해자의 결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Q. 마이더스파트너스 피해금 회수를 위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투자계약서와 차용증, 입금 이체내역, 그동안 받은 수익금 내역, 그리고 모집 단계의 카카오톡·문자·통화 녹음·설명회 자료를 시점 순으로 모아 두시기 바랍니다. 확정된 형사판결문과 수사기록은 민사 소송에서 강력한 증거가 되므로 기록 확보 절차부터 밟는 편이 유리합니다. 판결을 받고 나서 재산을 찾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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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규모와 인원은 보도 및 사건 기록에 근거한 것이며, 수사와 재판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기소·송치 등 절차 단계로 표기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로, 구체적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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